아이씨푸드, 대전시 우수체육선수 3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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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600회 작성일작성일 24-04-17 17:30본문
아이씨푸드는 대전시의 우수체육선수를 후원하기로 하고
4월 16일 대전시체육회에서 추천한 선수 3명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시체육회가 맺은 ‘기업과 우수선수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대전의 체육 선수들이 지역 기업으로부터 일대일로 후원을 받는 길이 열린데 따른 것입니다.
아이씨푸드가 이번에 지원을 하는 선수는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이 기대되는
레슬링 강현진(한체대 4학년), 수영 김채윤(대전체고 1학년), 복싱 양태민(대전체고 1학년)입니다.
강현진은 전국대회를 석권하는 선수로 대학 진학 후에도 대전의 레슬링 간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채윤은 고1인데도 국가대표로 발탁될 정도로 차세대 수영 스타로 기대되는 인재입니다.
양태민은 복싱 주니어 대표로 세계대회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씨푸드의 올해 지원금은 대학생인 강현진은 1000만원, 고등학생인 김채윤과 양태민은 500만원씩입니다.
박균익 회장은 협약식에서 “대전지역 기업이 대전지역 선수를 지원함으로써
대전의 우수선수가 경제적 여건으로 타지로 떠나는 역외유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