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푸드, 사라지는 꿀벌을 위한 토종 야생화 심기 행사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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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165회 작성일작성일 24-05-16 15:27본문
최근 몇 년 사이 세계 곳곳에서 꿀벌이 사라지는 ‘꿀벌실종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꿀벌이 사라지면 인공수분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전 세계적으로 곡물값이 인상될 것이고
식량자립도가 낮은 우리나라는 그 피해를 고스란히 겪게 될 것입니다.
꿀벌 집단 실종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쉬운 일은
꿀벌이 좋아하는 식물, 즉 밀원식물을 심는 일입니다.
그래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대전시 서구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지난 5월14일 오전 10시30분 서구 흑석동에 위치한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ESG 산림 생태복원: 야생화를 心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야생화 심기 행사 참석자들이 행사 진행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적십자사의 ‘ESG 실천기업’인 아이씨푸드는 이 행사에 참여해
다른 참여자들 120여 명과 함께
털부처꽃, 두메부추, 기린초, 할미꽃, 둥굴레 등 토종 야생화 6,400여 그루를 심으며
꿀벌들이 사라지지 않기를 기원했습니다.
▲행사 참석자들이 야생화를 심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세대에 지금보다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씨푸드는
앞으로도 기후 위기로 사라지는 꿀벌과 숲을 지키고 가꾸며
생태를 복원하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