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익 아이씨푸드 회장이 주한베트남교민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주한베트남교민회와 주한베트남교민총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주한베트남교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입니다.

주한베트남교민회와 교민총회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인들의 정신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한베트남대사관 후원으로 7월 13일 대전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축구장에서 

제4회 베트남교민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대회 개최 전인 지난 5월 주한베트남대사관은 이 대회가 대전의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대전시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박균익 아이씨푸드 회장은 베트남대사관과 대전시를 잇는 가교역할을 해 

대회가 베트남교민회가 원하는 곳에서 개최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베트남교민체육대회는 재한베트남공동체에서는 문화⋅체육 분야의 중요한 행사로 

재한베트남인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단합을 다지는 기회일 뿐 아니라 

한국사회에 베트남 문화를 홍보하고 한국인과 베트남인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켜 

양국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이바지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대회는 남녀축구 줄다리기 여자팔씨름 등 4개 종목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인, 한국⋅베트남 다문화 가족 그리고 주한베트남대사관 직원 등 

총 20개 팀 600여명이 참가해 경기를 치르고 응원을 했습니다.

아이씨푸드는 앞으로도 재한베트남인들의 단합과 행복 그리고 한국과 베트남 양국간 우호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